서울이랜드의 대학생 마케터 씽크필더 9기가 수료식을 끝으로 활동을 마쳤다.

씽크필더는 서울이랜드가 대학생들에게 구단 직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, 선발된 대학생들은 실무 경험을 쌓으며 스포츠 마케터로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진다.

씽크필더 9기는 2월부터 12월까지 약 11개월간 홈·원정 경기에서 매치 포토 촬영,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실무 역량을 키웠다.

특히 이번 기수는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 제작에서 두각을 드러냈다. 승리의 퇴근길 영상, 마스코트 활용 콘텐츠 등 총 45건의 콘텐츠를 제작했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합산 7만 3천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팬들과의 소통에 기여했다. 카지노사이트

또한, 대한체육회, T1 등 현직자 초청 특강과 현장 체험을 통해 스포츠 산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실질적인 경험을 쌓았다.

최우수 활동상 수상 최영찬 씨는 “스포츠 마케터를 꿈꾸는 학생으로서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다.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경험하며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”며 소감을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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